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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대학교에는 전산물리라는 수업이 물리학부에서 개설되는데,

시험문제가 take home exam이란 형태로 나온다.

어느 한 시간에 문제가 공개되고,

지정된 어느 시간까지 풀어서 제출하는 것이다.

이 시험 방식은 학생들도 부담이 적고,

교수님도 문제를 내는데 있어 자유로운 면이 있다.

하지만 문제에 이상이 있거나해서,

communicate해야할 일이 있으면,

상당히 불편해지게된다.

즉각적으로 방향을 잡을 수 없기 때문이다.

이번 기말고사에서도 그랬다.

조교가 애매한 글을 남기는 바람에,

몇 시간 동안 시간을 허비한 꼴이 되었다...

이럴수가!!

그리고 지금...

문제 풀기가 갑자기 너무 싫어졌다!!ㅋㅋ



지금은 2009.12.13.03.32

문제 풀다가...

단순한 문제가 아니란 걸 깨닫고선

잠을 택하다...

현재 문제는...

1.0e-20을 구현할 수 있는 자료형의 문제와

x''(t) = f(t,x(t),x'(t)) 꼴인 second order differential equation을 푸는 것이다.

내일 열심히 싸워봐야지.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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Posted by Charmm Lim Heo